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제주 자연을 기록하는 제주 로그북 ‘LOG’를 발간한다.

‘기록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LOG‘는 오랜 시간 제주와 함께해온 이니스프리가 제주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담아 선보이는 간행물이다. 이니스프리가 오래도록 지키고, 나누고자 하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에 대해 매년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기록해나갈 계획이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이번 제주 로그북의 첫 번째 주제는 아름다운 제주의 숲 곶자왈이다. 곶자왈은 층층이 쌓인 바위 틈새로 물과 공기를 품어 온갖 식물이 자라게 하는 제주 생태계의 보고이다. 곶자왈 편에서는 곶자왈의 신비로운 모습과 이곳에 뿌리내리고 숲에서 영감을 얻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더불어 아름다운 숲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도 확인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제주의 깨끗한 원료를 담아 자연의 혜택을 고객에게 전하고자 노력해온 이니스프리에게 제주는 깊고 소중한 인연이 있는 장소”라며 “앞으로 아름다운 제주 자연의 모습을 제주 로그북 ‘LOG’를 통해 기록하고 간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책은 브랜드 우수회원(G.프라임, 그린 등급) 대상으로 온라인 몰과 강남,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제품 구매시 한정 수량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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