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변정수 유채원 모녀와 함께한 롱다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변정수는 노스페이스의 다양한 2019 FW시즌 주력 롱다운을 활용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40대 엄마와 20대 딸의 남다른 케미와 모전여전 패션센스가 더해져 세대를 넘나드는 특별한 롱다운 패션을 완성했다.

변정수는 파스텔톤 민트 컬러의 초경량 프리미엄 구스 롱다운 ‘수퍼 에어다운’을 선택했고, 유채원은 한 사이즈 큰 블랙 컬러의 롱다운을 매치해 비슷한 듯 다른 각자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시크한 블랙 컬러의 ‘맥머도 리부트 다운 코트’를 편안한 느낌의 이너와 함께 매칭한 변정수는 모던하면서 트렌디한 비지니스룩을 제안했다.

이외 고급스러움과 활동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스노 시티 다운 코트’는 안감 플리스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고소모를 더해 편안한 캐주얼룩을 완성했고, 화사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익스플로어링 다운 코트’는 허리 안쪽의 스트링을 조절해 한층 더 여성스러운 날씬한 핏을 강조했다.

한편 변정수 모녀가 선택한 롱다운은 지난 2014년 글로벌 노스페이스가 도입한 윤리적 다운인증(RDS)과 동물의 털 대신 100% 인조 소재를 적용한 에코 퍼를 적용한 제품이다. 다운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동물복지를 고려해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이들이 윤리적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노스페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변정수와 유채원 화보촬영 기념으로 ‘노스페이스 롱다운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를 오늘(7일)부터 18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화보 캡처 후 노스페이스 롱다운을 엄마와 함께 입고 싶은 이유를 작성하면 3명에게 각각 2벌의 롱다운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사진=스타일러 주부생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