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이 의식을 되찾고 사고 당시 상황을 최명길에게 설명했다.

7일 방송된 KBS2 ‘우아한 모녀’에서 차미연(최명길)의 남편 한명호(이정훈)가 정신을 되찾았다.

이날 차미연(최명길)은 자신의 아이가 죽은 줄 알고 장례를 치러줬다. 하지만 조윤경(조경숙)의 아이와 바꿔치기 당한 것이었다.

이를 몰랐던 차미연은 사고로 병실에 누워 있던 한명호를 찾았다. 한명호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차미연과 모든 과거를 기억하고 있었다.

차미연이 “당신 사고 기억나?”라고 묻자 한명호는 “제이화장품에서 그런 거야”라고 말해 차미연을 충격에 빠뜨리게 했다.

차미연이 “진짜 제이화장품에서 그런 거야?”라고 하자 한명호는 오토바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차미연은 이를 듣고 경찰서를 찾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