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란이 손담비가 배달간 곳에 있었다.

사진=KBS '동백꽃 필 무렵' 캡처

7일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홍자영(염혜란)이 까불이 용의선상에 올랐다. 이날 향미(손담비)는 제시카(지이수) 차에 치였지만 생존했다.

노규태(오정세)가 논두렁에 구른 향미를 구해줬고 제시카는 달아났다. 향미는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하러 떠났고 한참 뒤 제시카가 강종렬(김지석)과 함께 현장을 다시 찾았다.

강종렬은 향미가 죽은 줄 알았다. 제시카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향미는 논두렁을 떠난 뒤였다.

비가 오는 가운데 향미가 배달 도착지에 왔다. 멀리서 향미를 바라보는 사람이 홍자영이었다. 홍자영은 까멜리아 전단지를 들고 있었다. 홍자영이 목격자인지 용의자인지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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