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가 김현진을 마자시샵에 두고 라디오 생방송을 하러 떠났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캡처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윤정수가 또 한번 소개팅을 했다. 소개팅에 나온 사람은 김현진이었다.

두 사람은 초고속 직진 본능으로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하지만 윤정수가 라디오 생방송 때문에 자리를 떠나야 했다.

김현진은 마사지실에서 두 시간 동안 있어야했고 윤정수는 생방송 10분 전에 방송국으로 향했다. 생방송 1분을 남기고 윤정수가 도착하자 스태프는 “뭐야” “평소에 정장 이렇게 입고 오지”라며 놀라워했다.

윤정수는 스태프들의 소개팅 질문에 “내 스타일이야”라고 말했다. 남창희는 김현진의 직업을 물으며 궁금해했다. 윤정수는 “옆모습이 예쁘다. 키는 170cm”라고 김현진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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