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MBC ‘나혼자 산다’에 재출연 한다.

지난 6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뜻밖의 허당미로 웃음을 안겼던 남궁민이 다시 한번 무지개 회원들을 만난다.

남궁민은 당시 모델하우스 같은 집에서 드라마 속 주인공같이 하루를 시작했지만 어딘지 엉성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 자신의 스탭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게임을 직접 기획하는 등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마음 씀씀이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평소 운동을 즐겨 집에 마련해두었다는 남궁GYM에 들어가 운동 기구 하나를 하고는 이내 불을 끄고 거실로 나가는 반전미로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 예능 치트키로 떠올랐다.

이번 ‘나혼자 산다’ 에서는 남궁민의 해외 촬영 일상을 담는다.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 촬영 차 출국한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드라마 촬영 중의 남궁민의 일상은 어떠한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남궁민은 SBS 신규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주인공 ‘백승수’역을 맡았다. 스토브리그는 12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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