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위치한 이비스 호텔 두 군데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과 신메뉴 출시로 초겨울 고객들의 입맛을 유혹한다.

먼저 계절마다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는 남산 뷰가 아름다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르 스타일’ 레스토랑과 루프탑 바는 ‘연말결산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부터 12월까지 ‘르 스타일’에서는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메뉴를 모두 모은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연말결산-르 스타일스 픽’ 콘셉트다. 달래 페스토를 뿌린 육회무침과 황금팽이 버섯 샐러드로 건강하게 입맛을 돋우며 칠리소스를 곁들인 새우구이와 맑은 홍합탕은 그 짭쪼롬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바비큐 치킨 통구이와 연어구이는 디너 뷔페 이용 시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생맥주와 곁들이기에 최적이다. 토시살과 브레이징한 소갈비, 구운 채소로 선선한 계절의 바비큐를 즐겨보자. 무제한 생맥주를 포함한 1인당 디너 뷔페 이용 가격은 5만3000원이다.

번화한 도심의 파노라마 뷰를 만끽할 수 있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라 따블’ 레스토랑은 올데이 뷔페뿐 아니라 호텔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출시해 연령, 국적 불문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11월의 시그니처 메뉴는 ‘떡갈비 파이’다. 지방이 적고 담백한 소고기 우둔살과 버섯을 주재료로 양파와 대파, 치즈 등을 넣어 특제 불고기 양념으로 간을 했다. 여기에 바삭한 파이도우로 떡갈비를 감싸 한층 더 고소한 맛이 더해졌다. 특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매콤한 맛과 외국 고객들의 입맛을 고려한 담백한 떡갈비파이 중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해 더욱 매력적이다. 한국 고유의 불고기 양념과 양식의 조리 기법이 조화를 이뤄 동서양의 조화가 어우러져 특색 있다.

함께 곁들일 주류로 ‘울프 블라스 옐로우라벨 멜롯’ 와인을 추천한다. 섬세한 보랏빛의 와인은 부드럽고 매끈한 느낌을 주며 자두, 체리, 초콜릿향이 섬세한 오크향과 만나 더욱 향기롭다. 떡갈비 파이 가격은 2만2000원이며 옐로우라벨 멜롯 레드와인 가격은 8만8000원이다.

사진=이비스&이비스 스타일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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