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윤도현의 허벅지를 칭찬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헨리는 윤도현과 한강 라이딩을 떠났다. 헨리는 라이딩 마니아로 소문난 윤도현의 뒤를 쫓아가며 "얼마나 남았냐"라고 재촉했다. 그러자 윤도현은 "출발한 지 5분도 안 됐다"라고 답해 그의 짧은 인내력을 지적해 웃음을 샀다. 또 헨리는 "엉덩이가 아프다. 마비된 거 같다"라고 칭얼댔다. 

윤도현은 스튜디오에서 "제 자전거가 산악용이라 빠르지 않다. 헨리가 훨씬 빠를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기운이 없는 애인줄 몰랐다"라고 하며 헨리의 물렁(?)한 허벅지를 만졌다. 이에 헨리는 "형(윤도현)의 허벅지가 아이언맨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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