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과 고미란이 한집에 머물게 됐다.

사진=tvN '날 녹여주오' 캡처

9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에서 마동찬(지창욱)이 고미란(원진아) 집 옥탑방에 살게 됐다. 이날 마동찬은 집 수리 때문에 지낼 곳이 없어졌다.

마동찬은 “집 수리한다고 나가서 지내야한다”며 “그런데 지낼 곳이 없다”고 고미란에게 토로했다.

이 말을 들은 고미란은 “저희 집 옥탑방이 비었는데 괜찮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마동찬의 눈빛이 달라졌다.

고미란이 “일주일?”이라고 하자 마동찬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옥탑방에서 지내기로 했다. 고미란은 마동찬이 자기 집 옥탑방에서 살게 되자 남몰래 웃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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