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귀수편’이 개봉4일째 100만을 돌파했다.

10일 ‘신의 한 수’ 스핀오프 범죄액션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이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17년 688만 관객을 동원하며 범죄 액션 장르 최고의 흥행작에 오른 ‘범죄도시’와 같은 속도다. 또 2019년 상반기 범죄액션 장르 최고 흥행작 ‘악인전’, 역대 11월 개봉 범죄액션 장르 최고 흥행작 ‘꾼’과도 타이 기록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 배우들은 1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인증샷도 공개했다. 귀수 역의 권상우는 영화 속 명장면인 물구나무서기로 숫자 1을 표현,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원현준, 리건 감독은 숫자 0을 만들어 100을 구현했다.

한편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 파죽지세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화제의 영화 ‘신의 한수: 귀수편’은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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