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귀수편’이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사진='신의 한 수: 귀수편' 스틸컷

11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월 7일 개봉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주말 100만 돌파에 성공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10일 33만46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7만1024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 주에 100만 돌파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2014년 개봉한 전편 ‘신의 한 수’(누적관객수 356만명)를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

돌아온 SF 책션 시리즈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200만 돌파에 성공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10일 14만1181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206만395명을 기록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0월 23일 개봉한 ‘82년생 김지영’은 누적관객수 317만4090명을 기록했다. 영화 개봉 이후에도 남녀 갈등에 대한 논란은 이어지고 있지만 사람들의 영화 관람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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