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내린 비가 그치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11일 서울은 비가 그친 뒤 흐린 하늘이 이어진다. 경기 남부와 충청, 경북 북부 지역에는 여전히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까지 이 지역에는 5mm 안팎의 비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중부와 남부 내륙에도 낮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린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제주 지역은 황사와 스모그 영향으로 ‘나쁨’을 수준이다.
낮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다. 서울은 15도, 대전과 광주는 17도 수준이다. 기온은 앞으로 내림세를 보인다.
다가오는 수능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며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다.
또 예비소집일인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린다. 수능 당일 충남과 호남 지역에는 비나 눈이 예상되는 곳도 있다.
현재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관련기사
- '신의한수: 귀수편' 주말 극장가 접수, 107만 돌파+韓박스오피스 1위
- ‘스푸파2’ 백종원, 중국 우한 자자 홀릭 “이렇게 나만 살찌지”
- 이영은, 종합병원 주택 구조에 “내가 살고싶다” 감탄
- 내리는 '빛' 흐드러진 '꽃'...제7회 이월드 별빛축제 16일 오픈
- 율하동 탑층 빌라, 편백나무 욕조+테라스 2개 ‘완벽한 힐링공간’
- 숨·오휘·맥스클리닉, 피부광채부터 주름케어까지 신상 스토리
- 탄력과 영양 가득! 웰라쥬, ‘바이오 리프트 캡슐세럼’ 선봬
- 홍선영, 핫도그-감자탕-곱창 떡볶이 ‘치팅데이’ 먹킷리스트 대방출
- 이지듀, 건강한 피부만들기 ‘메이크업 라인 2종’ 론칭
- ‘미우새’ 홍선영, 성공적 다이어트? “홍진영 옷이 맞는다” 폭풍 감량
- 푸시버튼, 값진 해외 성과...네타포르테 ‘코리안 컬렉티브’ 론칭
- ‘미운우리새끼’ 송진우, 집에서 타코 만들기 “아주 전문가 솜씨”
- 송진우, 일본인 아내 미나미 “첫 만남에 번개가 왔다더라”
- 로사케이, ‘카바스 모노그램 토트백’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
- 'U-17 월드컵' 김정수호, 8강 멕시코전 선발 공개...사상 첫 4강 노린다
- 리버풀, EPL 맨시티 3-1 제압...리그 1위 무패행진
- 알리바바, 쌍십일 쇼핑축제 20만개 브랜드 참여…여행 패키지 상품까지
- '롤드컵' 펀플러스, G2 꺾고 '로열로더' 등극...'도인비' 김태상 맹활약
- 김건모, ‘25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50개 도시 20만 관객 동원
- ‘사풀인풀’ 조우리, 설인아 고등학교 동창 ‘충격’…왕따 사건 연루?
- 윤정희, 알츠하이머 투병→누리꾼 응원...딸 백진희 "날 못 알아볼 때 힘들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정훈, 달력 수익금 기부 소식에 ‘사진작가’ 변신
- '런닝맨' 강한나, '흥한나' 예능 여신 등극...막춤+엉뚱매력 폭발
- 송가인 콘서트 ‘가인이어라’, 시청률 8.5% 기염…日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