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한층 달콤해진 매력으로 설렘 가득한 하루를 선물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뉴이스트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The Table’의 타이틀곡 ‘LOVE ME’ 안무 영상의 무빙 버전을 깜짝 공개, 업그레이드된 사랑스러움을 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1일 미니 7집을 발매해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각종 음반 및 음원 차트의 정상에 오른 뉴이스트가 음악방송 1위 5관왕으로 트로피를 휩쓰는 호성적을 이뤄내 이를 기념하고자 이번 영상을 공개,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뉴이스트는 내추럴한 셔츠부터 세련된 가죽 재킷까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의상으로 스타일링해 5인 5색의 매력을 더했으며 카메라의 이동에 따라 멤버들이 클로즈업되면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방출, 이들의 진한 눈맞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LOVE ME’의 분위기에 맞게 밝은 표정으로 안무를 소화하는 멤버 개개인의 콘셉트 소화력은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영상을 통해 안무 포인트도 더욱 세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감상하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뉴이스트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2019 뉴이스트 팬미팅 ‘L.O.Λ.E PAGE’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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