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글로벌 프리미엄 티 브랜드 더앨리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업 ‘브라운앤프렌즈’ 테마의 새로운 음료 메뉴와 협업제품을 11일 한국, 태국, 일본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국내에 ‘흑당 버블티’ 열풍을 불러온 ‘브라운 슈가 디어리오카 밀크’로 유명한 더앨리는 기존 국내 음료 시장에는 없던 색다른 맛과 비주얼, 세련되고 이국적인 매장 인테리어로 지난해 국내 진출한 이래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라인프렌즈는 젊은층 사이에서 트렌디한 음료 브랜드로 자리잡은 더앨리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밀레니얼 소비자에게 색다른 ‘브라운앤프렌즈’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음료 메뉴는 더앨리 특유의 감각적인 음료에 ‘브라운앤프렌즈’의 매력을 더한 ‘샐리 디어리오카 펌킨 밀크티’ ‘브라운 펌킨 호지 밀크티’다. 또 ‘샐리 오렌지 스무디’는 일본과 태국에 한정 출시되며 다음달 초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한정판 음료 메뉴도 추가로 출시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음료 메뉴들은 패키지 디자인뿐 아니라 맛에 있어서도 브라운과 샐리의 달콤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더앨리의 브랜드 로고인 ‘사슴’ 심볼과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들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이 어우러진 아트워크로 디자인된 리유저블 텀블러, 핀버튼, 텀블러백, 크리스마스 패키지 등 다양한 협업제품들도 오늘(11일)부터 차례로 출시된다.

특히 이번 협업제품들은 더앨리만의 특별 레시피로 만들어진 디어리오카 펄에 기대 있거나 더앨리 음료를 손에 들고 있는 브라운과 샐리를 위트있게 담아내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라운앤프렌즈 팬들과 글로벌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오늘(11일) 출시되는 ‘라인프렌즈X더앨리’ 음료 메뉴와 제품들은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이태원점, 명동점을 비롯해 ‘더앨리’ 가로수길점, 홍대점, 명동점, 부산 서면 삼정타워점 및 태국 방콕 시암스퀘어, 일본 등 40여 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라인프렌즈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