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2019년 마지막 정기세일’을 전개한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이번 행사는 롯데쇼핑 창립 40주년(15일)에 맞춰 진행되는 2019년 롯데백화점 마지막 정기세일로, 지난 1년간 사랑받아온 브랜드와 상품을 한데 모았다. 오는 15일부터 12월1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겨울 정기세일은 롯데백화점 전 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 앱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먼저 지난 9월 말 출시해 1달여 만에 5만장을 판매해 캐시미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캐시미어 100% '롯데 캐시미어 니트'와 함께 1020세대를 타겟으로 스트리트 브랜드 널디와 협업해 기획한 '그래피티 코랄 에디션', 국내 캐주얼 브랜드 하이드아웃과 기획한 '지킬앤하이드 롱후리스' 등 지난 1년간 고객들에게 사랑받은 직매입 상품과 파트너사와 공동 대량 기획한 상품, 시즌오프 상품들이 한곳에 모인다.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다. 행사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가까운 매장에서 상품을 직접 수령하는 ‘스마트픽’을 이용하는 2000명에게 구매금액과 상품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 가능한 쿠폰과 함께 ‘스마트픽’ 모든 이용 고객에게는 햄버거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에 방문해 ‘QR 바로구매’ 서비스를 활용해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구매금액의 5%를 L.POINT(엘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다시 한번 사십쇼’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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