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오는 22일까지 상품군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H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H몰은 우선, 13일까지 모든 상품(일부 상품 제외) 구매시 최대 20% 할인 혜택(적립 및 신용카드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그룹 멤버십(H포인트) 회원이 현대H몰 모바일앱으로 바로 접속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3일까지 누적 결제금액이 5만·10만·20만·50만·100만원 이상이면 6500P·1만3000P·2만6000P·6만5000원P·13만P를 각각 증정한다.

이어서 14일과 15일에는 현대홈쇼핑 TV 방송 상품 80종을 파격가로 선보이는 ‘가격끝판왕 데이’를 진행한다. 홈쇼핑 인기 주방 브랜드인 세신퀸센스 ‘스텐 프라이팬 4종 세트’를 72% 할인, 마르엘라로사티 ‘니트 풀오버 3종 세트’ 60% 할인을 비롯해 약 100여 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오는 15일에는 ‘가격끝판왕 데이’와 함께 나이키 신발·의류 50종 최대 50% 등 특정 브랜드 제품을 파격가로 판매하는 ‘불금데이’도 함께 진행한다.

현대H몰은 또한 오는 17일까지 ‘럭셔리 브랜드 인기 아이템 모음전’도 진행한다. 약 20여 개 해외 유명 브랜드의 800여 개 병행수입 상품을 최대 32%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 최대 무이자 10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H몰은 22일까지 현대H몰에서 판매하는 패션·잡화, 식품, 화장품 등 현대H몰에서만 판매하는 약 700여 개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남성 브랜드 엠비오 아우터형 셔츠, 기모 후드 티셔츠, 후드 트렌치 코츠 등이며, 슈즈 브랜드 ‘로우플로우’, 뉴욕 디자이너백 브랜드 ‘레베카밍코프’ 등은 30~50% 할인해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인다. 

사진=현대H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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