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는 따뜻한 날씨, 에메랄드빛 해변과 매력적인 야시장,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호텔시설 등 휴양 분위기가 넘치는 여행지다. 수많은 동남아의 휴양지 중에서 베트남의 보석 같은 여행지, 나트랑을 소개한다.

사진=나트랑/pixabay

베트남 나트랑은 다낭, 푸꾸옥과 더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짧은 일정으로도 다녀오기도 편하고 가족, 커플, 친구 어떤 콘셉트로도 잘 어울린다.

패키지 여행사 자유투어 동남아팀 담당자는 나트랑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나트랑 해변, 포나가르 사원, 롱손사, 미니비치”를 꼽았다. 또 “나트랑 해변 근처에 위치한 호라이즌 호텔은 10분 거리에 야시장도 있어서 관광과 휴양을 일석이조로 즐길 수 있다”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한편, 자유투어에서 판매하는 베트남 나트랑 상품은 베트남 시내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인 호라이즌 호텔 숙박, 원하는 항공 스케줄 선택, 전일정 식사 제공, 나트랑 머드온천 체험 등이 포함된다. 지방 출발도 가능하며 나트랑의 주요 관광명소도 모두 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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