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전용진의 깨소금 쏟아지는 아침식사 현장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TV CHSOUN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여전히 신혼처럼 꿀떨어지는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의 아침식사 시간이 그려졌다.
아직 두 아이가 일어나지 않은 이른 아침시간. 김빈우는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정성스럽게 아침상을 차렸다. 전용진은 빤히 김빈우의 얼굴을 살펴보다 밤 사이 아이들의 뒤척임에 니킥을 당한 자국을 발견했다.
자국이 신경쓰여 계속 거울을 보는 김빈우에게 전용진은 “그래도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국이 난 부분에 전용진이 손을 가져다대자 김빈우는 “하지 마, 아포”라며 혀짧은 소리를 해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역대 ‘아내의 맛’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핑크빛 광경이었기 때문. 마침 둘째가 잠에서 깬 모습이 포착됐다. 마치 엄마, 아빠의 분위기를 알기라도 하는 듯 아이는 기어가 방문을 스스로 닫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포동포동 귀여운 둘째의 나홀로 먹방에 “한번 놀러를 가야겠다”라며 랜선 이모의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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