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21)이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보이그룹 아스트로 문빈의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12일 공식 팬 카페를 통해 "문빈 군은 최근 컴백 앨범을 준비하던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일시적으로 팀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문빈은 당분간 휴식을 통해 건강 회복과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며 그때까지 MJ, 진진, 차은우, 라키, 윤산하 5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문빈 군의 건강 회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앞으로도 팬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20일 미니 6집 '블루 플레임'(BLUE FLAME)으로 컴백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