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30여 년 전통의 독일 만년필 브랜드 카웨코와 한정판 만년필을 선보인다.

사진=스텔라 아르투아 제공

스텔라 아르투아는 올해 홀리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에 탄생한 맥주’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카웨코와 한정판 만년필을 제작했다. 특히 스텔라 아르투아의 상징적인 레드 팬톤 컬러에 맞춰 만들어졌고, 만년필 외에 틴 케이스와 스티커가 패키지 구성물로 포함됐다.

패키지 디자인 작업에는 따뜻한 감성의 일러스트로 주목받는 김참새 작가가 참여했다. 빨간색 바탕에 하얀색 스텔라 로고와 별,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사슴, 겨울 스웨터 등을 디자인에 적용해 홀리데이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 작가는 프랑스 낭시 국립고등미술대학교에서 순수예술을 전공하고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올해 스텔라 아르투아의 여성권익신장 캠페인 ‘비컴 언 아이콘’에 함께한 바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X카웨코’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는 14일부터 온라인 셀렉트샵 29CM와 반디앤루니스 온라인몰, 반디앤루니스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