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와 패션 아이템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폴리스가 캐리어 제품을 내놓으며 화제를 뿌린 가운데 스타일리시하고 스마트한 여행을 위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배정남 캐리어’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 프라임 캐리어’는 독일 바이엘사의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해 내충격성, 내열성, 내후성, 자기소화성을 갖췄으며 유연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견고한 고강도의 알루미늄 핸들은 원하는 높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5cm까지 늘어나는 확장지퍼는 보다 여유 있는 수납을 가능케한다.

또한 TSA 장금장치와 쉽게 열리지 않는 이중 지퍼 처리는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더블 히노모토 휠은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해 이동에 편리함을 더해준다.

특히 캐리어를 열지 않고도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모듈 케이스는 언제 어디서나 개인용 충전 허브로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한 여행자들과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 맨들에게 유용하다.

‘스마트 프라임 캐리어’는 기내용 사이즈인 20형과 수화물용 사이즈인 24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폴리스 특유의 고급스러운 실버, 네이비, 와인, 티타늄 4가지 컬러로 출시돼 소비자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폴리스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폴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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