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9억6000만달러의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속편이자 새로운 전설이 된 액션 어드벤처의 컴백을 알리는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이 흥행 액션 어드벤처의 남다른 스케일을 담아낸 2차 보도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쥬만지: 넥스트 레벨' 스틸컷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 레전드 액션 어드벤처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망가진 줄 알았던 ‘쥬만지’ 게임 속으로 갑자기 사라진 친구 스펜서(알렉스 울프)를 찾기 위해, 또다시 떠난 아이들이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더욱 진화되고 예측 불가능해진 미션을 수행하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황량한 사막부터 무성한 숲이 우거진 정글, 그리고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설산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번 작품만의 역대급 스케일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드웨인 존슨부터 잭 블랙, 케빈 하트, 카렌 길런 등 전편의 흥행 주역들의 강력 케미가 담겨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진='쥬만지: 넥스트 레벨' 스틸컷

여기에 베일에 싸인 새로운 캐릭터를 맡은 아콰피나와 전편에 이어 다시 한번 알렉스 역으로 돌아온 닉 조나스가 등장해 이들과 전편의 흥행 주역들이 만들어낼 역대급 시너지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고장 난 ‘쥬만지’ 게임기로 인해 쥬만지의 모든 법칙이 무너지면서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새롭고도 놀라운 스토리를 예고,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드웨인 존슨을 비롯해 ‘쿵푸팬더’ 시리즈와 MBC ‘무한도전’ 출연 등으로 알려진 잭 블랙, ‘마이펫의 이중생활’ 시리즈, ‘미트 페어런츠 3’의 케빈 하트 그리고 ‘어벤져스’ 시리즈의 카렌 길런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최고의 케미를 예고한다.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게임 속 세상에 기대를 더하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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