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집과 일상 속 놀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보호를 통해 더 좋은 생활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 '즐거운 놀이터, 우리집'을 오는 21일부터 진행한다.

‘즐거운 놀이터, 우리집’은 사회공헌조직인 이케아 재단이 2003년부터 진행해온 글로벌 캠페인이다. 전 세계 모든 아이와 어른이 놀이를 통해 배움과 개발, 성장을 누릴 수 있음을 널리 알리고, 이케아의 ‘집’과 ‘놀이’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온 가족이 집을 즐겁고 안전한 일상의 놀이터로 꾸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캠페인 기간 동안 이케아의 홈퍼니싱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며 아이와 어른 모두가 집과 일상에서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디자인하는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가 11월 23일부터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 ’Hej 기흥!’ 팝업스토어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케아 패밀리 멤버 자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 글로벌 우승 작품들로 구성된 ‘사고스카트 2019’ 컬렉션이 12월 1일부터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해당 컬렉션 판매 수익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의 학교놀이환경개선사업 ‘잘 노는 우리학교 만들기’에 후원된다.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매장 곳곳에 숨겨진 푸른 상어 소프트토이 '블로하이’ 찾기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광명점, 고양점에서 다양한 어린이 이케아 제품으로 신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행사도 펼쳐진다.

’즐거운 놀이터, 우리집’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오는 21일부터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이케아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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