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발랄한 '인간 비타민'이 향긋한 향의 커피를 내린다.
소녀시대 써니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D-10을 계기로 15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진행되는 ‘카페 아세안’ 커피트럭 이벤트에 일일 바리스타로 참여한다.
‘카페 아세안’ 커피트럭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대중적인 음료 중 하나인 커피를 매개로 아세안 10개국의 커피를 블렌딩해 새롭게 제조한 ‘아세안 커피’를 시민들에게 무료 제공하는 행사로, 써니는 이날 현장에서 커피를 나눠주며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 뮤지컬, 라디오 등 여러 분야에서 유쾌한 에너지와 친근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만큼, 이번 이벤트에도 통통 튀는 매력으로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카페 아세안’ 커피트럭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마무리되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주요 지역을 돌며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홈페이지 및 외교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GOT7 잭슨 솔로앨범 '미러스' 빌보드 10개 차트진입 쾌거
- CGV 씨네샵, '겨울왕국2' 상품 기획전 개최...35종 굿즈 가득
- 미리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 물씬 디저트 팝업스토어 오픈
- '윤희에게' 이다희·이설, 감성 멜로 추천...김희애·김소혜 '수험생 응원 영상'까지
- ‘스포트라이트’ 고유정, 연쇄살인마? 억울한 피의자? 의붓아들 살해의혹 조명
- '레바논전' 벤투 감독 "손흥민 출전 못할 이유無...고메스 부상 후유증 없다"
- 수능 보느라 고생한 수험생, 롭스가 공짜 마스크팩 쏜다
- '검사내전' 이선균, '생활밀착형' 검사 완벽 변신....감춰진 반전美 예고
- 슈주 성민, 첫 솔로 미니앨범 '오르골' 트랙리스트 공개...명품 보컬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