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록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연말 콘서트 티켓이 오늘(14일) 오픈된다.

디어클라우드(나인, 이랑, 토근)는 오는 12월 21일부터 25일,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마포구 벨로주 홍대에서 2019 연말 단독 콘서트 '19 Merry Christmas & Farewell’(메리크리스마스& 페어웰)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선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디어클라우드의 브랜드 연말 콘서트로 짙은 감성과 따뜻한 음악이 함께하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디어클라우드 보컬 나인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공연 포스터를 게재하며 “올해에도 어김없이 노래하는 우리들의 축제 ‘Merry Christmas & Farewell’. 1년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다. 그 모든 것들을 견디고 여전히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해 많은 위안과 기쁨이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메시지를 남겨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크리스마스와 2019년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줄 디어클라우드의 연말 콘서트 티켓은 오늘(14일) 오후 7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한편, 디어클라우드는 12월 초 새로운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현재 녹음을 끝내고 후반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