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려는 단짠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관객들의 웃음과 눈물의 리뷰를 모두 담은 극찬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감쪽같은 그녀' 리뷰 포스터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극찬 포스터에는 눈물이 맺힌 눈빛과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말순 역의 나문희와 공주 역의 김수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따뜻하고 뭉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언론 매체들은 ”나문희, 그대가 진정 ‘감쪽같은 그녀’” “두 여자와 떠나는 웃음 눈물 여행 칼바람도 녹인다!” “나문희X김수안 국보급 단짠 케미” 등 ‘감쪽같은 그녀’ 속 호연을 펼친 나문희, 김수안에게 극찬을 보냈다.

그뿐만 아니라 “감동은 두 배, 웃음은 세 배! 취향 저격!” “세대불문, 12월 전세대 관람 영화”와 같은 호평으로 ‘감쪽같은 그녀’가 ‘7번방의 선물’ ‘수상한 그녀’를 뛰어넘을 올겨울, 온 가족이 함께 봐야 할 '필람무비' 로서의 견고한 입지를 확인시켜 준다.

사진='감쪽같으 그녀' 리뷰 예고편 캡처

함께 공개된 리뷰 예고편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실제로 웃고 눈물을 흘리는 리얼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말순 역의 나문희와 공주 역의 김수안의 능청스러운 단짠 케미부터 공주의 담임 선생님 박 선생 역을 맡은 천우희, 그녀를 짝사랑하는 동광으로 분한 고규필의 밀당 로맨스는 관객들의 웃음이 터져 나오게 한다.

여기에 영화에서 감초 역할 톡톡히 해내는 최연소 신스틸러 아역 배우들의 모습이 영화의 재미를 한껏 높여주며 유쾌함을 전한다. 이어 영화의 이야기가 깊게 진행될수록 나문희와 김수안이 보여주는 진정성 있는 연기가 스크린을 압도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해 관객들의 눈물을 훔치게 만든다.

실관람객들의 웃음과 눈물이 담긴 리뷰와 끊이지 않는 호평 속에 연말 필수 관람 무비로 등극한 ‘감쪽같은 그녀’는 12월 4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