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수면공간을 제공하는 벤처기업 바이맘이 암막 난방텐트 ‘슬립24’를 출시했다.

바이맘은 디자인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롯데 시그니엘호텔, 콘래드호텔, 포시즌스 호텔 등 국내외 40여 개 5성급 호텔에 난방텐트를 공급하고 있다.

신제품은 수면 시 빛과 소음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해 기존 난방텐트에 자체 개발한 차광률 99.9%의 암막원단을 적용한 실내용 텐트다. 차광 및 흡음 효과를 지닌 특수원단을 적용해 수면에 방해가 되는 빛과 소음을 차단해 완벽한 수면공간을 제공하면서 난방효과까지 충족시켜 준다. 텐트의 바닥이 비어 있어 침대나 매트리스, 토퍼 등 기존 수면공간 어디든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수면 시 문제가 없도록 텐트 상단에는 통기창을 마련했으며 웜베이지 컬러에 초코 브라운으로 포인트를 줘 어느 가구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도 돋보인다. 여기에 친환경 에코 듀랄루민 프레임을 사용하고, 국내에서 꼼꼼하게 재봉해 최적의 단열성과 안정성을 선사한다.

교대근무나 야간근무로 인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직장인을 비롯해 불면증, 수면부족으로 만성피로와 우울증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수면 환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바이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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