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어머니가 줄세우기로 5형제를 웃게 만들었다.

사진=JTBC '괴팍한 5형제' 캡처

14일 방송된 JTBC ‘괴팍한 5형제’에서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황치열, 이진혁이 ‘당신의 소원이 이뤄진다면’ 줄세우기를 했다.

이날 김종국이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줄세우기를 부탁했다. 종국 어머니의 최하위 5위는 ‘평생의 짝 만나기’였다.

김종국이 “평생의 짝은요? 아버지 아니고 괜찮은 남자”라고 하자 어머니는 “다 필요없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종국 어머니가 줄세우기를 한 결과 ‘평생 건강 보장’이 1위, ‘20년 젊어지기’가 2위, ‘100억 복권 당첨’이 3위, ‘얼굴 변경 가능’이 4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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