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연말을 맞아 ‘2019 그린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이번 에디션은 네덜란드 그래픽 아티스트 조르디 반 덴 뉴벤딕과 협업해 연말이면 울려퍼지는 즐거운 음악을 모티프로 했다. 컬러풀하고 세련된 그래픽의 패키지와 함께 방향, 기초, 색조 제품 등 총 11종을 준비했다.

방향 라인의 ▲브라이트 뮤직노트 센티드 캔들은 스파이시 우디 머스크 계열의 향초로 초를 켜면 아름답게 회전하는 캐러셀 장식품을 더해 향은 물론 감성적인 연말 홀리데이 무드 연출에 제격이다. ▲퍼퓸드 디퓨저 2종(로맨틱 콘트라베이스, 소프트 트럼펫)은 웅장한 현악기 선율과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우디 계열 향의 디퓨저와 아름다운 관악기 선율과 어울리는 청량한 플로럴 계열 향의 디퓨저다. 세련된 무드의 검은색 시드 스틱을 사용할 뿐 아니라 각각의 향과 어울리는 디자인의 패키지로 센스 있는 연말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용량으로 출시된 이니스프리 대표 수분케어 제품인 ▲그린티 씨드 세럼 ▲그린티 씨드 크림과 ▲퍼퓸드 핸드크림 미니어처 세트 등도 연말연시 소중한 이에게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홀리데이 파티 메이크업을 위한 ▲무드 업 파티 팔레트 ▲스파클링 글리터 틴트 2종 ▲ 매직프레스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에디션 출시와 함께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그린 홀리데이' 캠페인도 진행한다. '마음을 켜다, 즐거움이 울려 퍼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연말파티와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들면서 뜻깊은 기분에 동참할 수 있도록 DIY 키트를 선보인다.

올해 DIY 키트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연말 파티에서 즐거운 분위기를 더해주는 페이퍼 스피커 키트 3종으로,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 제품 구매 시 각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DIY 키트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해 국내 위탁가정과 아이들의 행복한 연말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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