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활용의 효율성과 다양성, 개성을 중시하는 스위스 리사이클 브랜드 프라이탁이 1729개의 유니크한 오버사이즈 백 ’F729 엑스트라+라지’를 출시했다.

프라이탁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형 사이즈의 화물차 방수포를 입수해 원단 1729개를 재단하여 유니크한 오버사이즈 백을 제작했다. ’F729 엑스트라+라지’백은 큰 대형 토트백 라지와 작고 실용적인 엑스트라 크로스백 세트로 구성됐다.

라지백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대형 사이즈의 토트백으로 개성 강한 느낌을 주며, 엑스트라 크로스백은 귀중품과 스마트폰을 보관할 수 있는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라지백 안에 걸 경우 내부 수납공간으로, 밖에 걸 경우 외부 수납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화물차 방수포로 제작된 유니크한 듀오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으면서도 프라이버시를 지키고자 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이다. 전국 프라이탁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프라이탁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