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대세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와 함께한 2019 FW 립스틱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Mnet 예능 ‘퀸덤’을 통해 매회 레전드 무대를 선보여 ‘콘셉트 장인’ 수식어를 얻은 유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특유의 러블리한 무드에 클리오만의 시크함을 더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턱을 괸 채 정면을 응시한 메인 컷에서는 시선을 사로잡는 도톰한 입술에 완벽한 립 메이크업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아의 강렬한 입술 컬러를 완성한 제품은 클리오 신제품 ‘멜팅 매트립(1호 레드셋)’으로, 부드러운 멜팅 형태 제형이 촉촉하게 발리면서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신개념 립스틱이다. 슬림한 사이즈로 정교한 립 메이크업을 쉽게 완성해줄 뿐만 아니라 뛰어난 밀착력으로 오랜 촬영 시간 동안 자연스러운 립 컬러를 유지해 준다.

컬러풀한 컨테이너 배경과 독특한 레더 의상으로 힙한 스트리트 무드를 한껏 살린 또 다른 화보에서는 스테디셀러 ‘매드 매트립’(27호)을 발라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해당 컷과 함께 공개된 유아의 광고 영상은 모든 시선이 입술에 꽂히는 독보적인 댄스 라인으로 팬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톤 다운된 핑크 브라운 눈매로 세련된 분위기까지 살린 마지막 컷에서는 클로즈업 촬영에도 결점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과 고혹적인 눈빛을 어필했다.

한편 클리오는 ‘유아 립스틱’ 론칭을 기념해 클럽클리오 온라인몰에서 멜팅매트립, 매드매트립을 오는 21일부터 4일간 30% 할인 판매한다. 올리브영 등 주요 H&B스토어에서는 12월 한 달간 해당 제품 대상 30%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클리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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