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은지원이 아이슬란드에 이어 케냐 기린 호텔도 함께하게 됐다.

1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규현팀과 피오팀으로 나뉘어 대성리역에서 추억의 뽑기를 진행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규현이 뽑은 뽑기 종이에는 도장이 찍혀 있었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낌새를 눈치챘고, 실제 종이를 펼치자 '케냐 박제'라고 써 있었다. 앞서 제작진이 제공하기로 했던 상품 중 케냐 기린호텔 상품에 당첨된 것이다.

규현은 황당해했고, 이수근, 은지원은 같은 팀임에도 불구하고 멀찌감치 떨어져있었다. 규현은 "왜 거기 있어요"라며 두 사람을 불렀고, 이수근, 은지원은 아이슬란드에 이어 케냐 기린 호텔도 함께하게 됐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