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멕시코의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3차전 경기가 치러졌다.

15일 SBS를 통해 중계된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3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시청률 8.6%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프리미어12 중계는 오후 6시 50분부터 10시 35분까지 이루어졌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전날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멕시코와 경기에서 5회 7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멕시코를 7-3으로 제압했다.

프리미어12 중계를 위해 SBS는 기존 오후 8시 50분 편성인 ‘궁금한이야기Y’를 밤 11시 10분으로 변경했다.

더불어 종영까지 머지 않은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불가피하게 결방을 선택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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