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베르사체가 ‘2019 홀리데이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 캠페인은 매튜 홀로이드와 이사벨라 버리가 창간한 영국 매거진 바로네스와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베르사체 대표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와 퍼포먼스 아티스트 사라 베이커가 게스트 에디터로 참여해 시적이고 화려한 무드의 이미지를 창조했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에서는 연말 파티시즌 스타일링을 위한 우아한 이브닝웨어를 포함한 레디 투 웨어와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인다. 체인 리액션 스니커즈부터 알파벳 'V' 빅로고가 반짝이는 버투스백을 포함한 베르사체 컬렉션은 공식 웹사이트와 전국 베르사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베르사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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