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역사캠프가 마련된다.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가 초, 중, 고등학생들과 함께 떠나는 ‘역사 캠프’를 준비 중으로 전해졌다.

역사 예능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선녀들’은 교과서에선 배울 수 없는 우리의 다양한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며 호평을 얻고 있다.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웰메이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으며 역사의 가치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17일 국경선을 넘어 독립영웅들의 발자취를 좇는 역사 탐사는 2부 7.5%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8.4%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이러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겨울방학을 맞아 초, 중, 고등학생을 초대해 역사 캠프를 떠나는 특집을 선보일 예정. 대한민국 역사 강의의 신(神) 설민석을 비롯해, 지식 케미를 빛내고 있는 ‘선녀들’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와 함께 떠나는 배움여행이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참가 방법은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역사 캠프 신청’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전국 초, 중, 고등학생들이며, 모집 기한은 2019년 11월 29일(금)까지다.

한편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발로 터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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