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이 두꺼워지고 코끝이 시려오는 겨울엔 큰 일교차로 인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쉽게 탄력을 잃고 건조해진다. 일상적인 케어에 스페셜 관리를 더해야 춥고 건조한 겨울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효과적으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 숙면, 일과 중에도 피부는 회춘ing

사진=달바

피부 관리차 팩을 구매하긴 하지만 규칙적으로 관리하기는 생각보다 번거롭다. 뜯고 붙이고 떼고 바르고 헹구는 등 다양한 마스크팩의 번거로운 단점을 커버해 출시된 달바의 슬리핑 마스크팩에 주목해보자.

‘달바 워터풀 슬리핑 마스크팩’은 붙였다 떼야 하는 기존 마스크팩의 단점을 커버해 저녁에 1포씩 바르고 자면 밤샘 보습으로 투명한 아침피부를 만들어주는 나이트 스폐셜 올인원 케어 수면팩이다.

이탈리아 유래 화이트트러플의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피부 생기 에너지는 물론, 8가지 히알루론산의 풍부한 보습으로 수분 보유력을 높여준다. 빠르게 흡수되는 젤타입 베이스로 끈적이지 않아 바르고 자도 베게에 묻어나지 않는다. 1포씩 개별 포장돼 있어 일과 중 혹은 여행 및 비행 시 사용하기 편하다.

 

■ 하루 5분 관리로 생기를 되찾아줄 뷰티 디바이스

사진=누페이스

요즘 따라 유난히 피부가 푸석하고 탄력이 떨어져 보인다면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한 5분 관리로 생기 있는 얼굴을 가꿔보면 어떨까.

‘누페이스 트리니티 미니 수퍼차지드 블루’는 최근 온스타일 채널 ‘겟잇뷰티 2019 갈바닉&마사지기편’에서 뷰라벨 3위로 선정돼 인기몰이 중인 트리니티의 축소판으로 인체에 흐르는 미세전류보다 강력한 전류량으로 피부 탄력을 개선해주는 홈케어 미용기기다.

작동원리와 효과, 최저, 최대 미세전류양은 트리니티와 동일하지만 휴대가 간편해 기존 고객들도 장기간 출장이나 여행을 떠날 때 꼭 챙기는 뷰티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소부위 케어와 레트라이트 및 적외선을 활용한 피부 케어보다는 생체전류와 가장 유사한 미세전류로 처진 부위와 모공, 피부결을 집중적으로 케어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제격이다.

또한 미세전류 1~3단계 중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춰 세기를 조절해 사용 가능하며 트리니티보다 비교적 작은 헤드 일체형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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