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의 인턴 수난기가 시작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인턴 강여원(최윤소)이 업무 실수를 저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여원은 개인정보가 든 서류뭉치를 파쇄하는 중이었다. 그때 사무실에 들어온 팀장 봉천동(설정환)은 가져온 설문조사 서류 한 다발을 잠시 두고 통화를 하러 나갔고 그사이 강여원이 그 서류를 들고 파쇄실로 들어갔다.
잠시 후 없어진 서류를 찾아 파쇄실로 들어온 봉천동은 강여원에게 서류가 캐비닛 옆에 있던 것이냐고 물었다. 강여원은 해맑게 "마지막 장까지 말끔하게 파쇄했다"라고 했다. 그러자 봉천동은 갈린 서류를 들어올리며 "강여원씨!"를 외치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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