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헤이두드가 오늘(19일) 오후 2시 와디즈 펀딩을 시작한다.

심플한 모카신을 모티브로 한 헤이두드는 지난해 미국과 유럽에서 500백만족이 판매된 캐주얼 스니커즈다. 여유 있는 내부 공간에 엘라스틱 밴드를 적용한 스트랩으로 본인 발에 맞춰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발의 윤곽대로 설계된 부드러운 라텍스 가죽 인솔이 발바닥을 안정적으로 서포트하며 통기성이 원활해 장시간 착용해도 세균으로부터 자유롭다.

더불어 무게가 100g 초반대의 초경량인데다 플렉스&폴드 기술 덕분에 보행 시 발의 모양에 맞춰 유연하게 변형, 복원된다. 이에 미국 내 트래블러 사이에 가장 인기 있는 슈즈로 주목받고 있다.

헤이두드를 공식 수입, 전개하고 있는 포스팀 측은 “헤이두드는 ‘휴식 같은 신발’이라는 슬로건 아래 실용성과 디자인을 갖췄다”며 “일반 신발과 차별화된 편안한 신발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널리 알리고자 펀딩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헤이두드의 와디즈 펀딩 시작 전 알림 설정 후 펀딩할 경우 최대 40%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에게 생활방수 펠트 클러치 또는 슬리밍 압박 삭스가 증정된다. 펀딩에 대한 자세한 혜택 및 참여방법은 와디즈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19일 오후 2시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사진=포스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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