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하나가 청춘로맨스에 도전한다.

구구단 하나가 웹드라마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에서 순정파 주인공 ‘신나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는 중고거래 사이트를 배경으로 한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로 오래 만난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자신을 연애 시장의 중고처럼 생각하는 여자가 중고의 가치를 알아주는 남자를 만나 자존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하나가 연기하는 신나라는 일도 사랑도 항상 2%로 부족하지만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귀여운 인물. 단순해서 재고 따지는 것 없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이런 모습들이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한다.

연애에 있어서는 늘 슈퍼 ‘을’인 주인공 나라로 완벽 변신, 시청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하나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매력으로 극을 빛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하나는 지난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 뮤직비디오 출연, OST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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