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이 윈터 컬렉션으로 핸드백 3종을 출시했다.베이직한 디자인에 겨울시즌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소재가 더해진 아이템으로 윈터룩에 포인트로 연출하기 좋아 데일리백으로 추천할 만하다.
‘햄튼’ 쇼퍼백은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체크 패턴이 경쾌한 분위기를 더한다. 토트 스트랩 외에 숄더 스트랩이 함께 구성돼 외투가 두꺼운 겨울시즌 착용감까지 고려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컬러는 브라운, 블랙 2가지로 구성됐다. 가격 9만8000원.
‘알렉사’ 토트백은 에코 퍼 소재를 사용해 트렌디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한다. 조이(JOY) 텍스트를 자수로 입체적으로 표현해 젊고 유니크한 감성을 담았다. 내부에 지퍼 포켓과 오픈 포켓을 구성해 간편하게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별도 스트랩을 연출 할 수 있도록 고리가 달려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컬러는 아이보리, 틸그린, 다크 브라운 3가지이며 가격은 13만8000원.
‘조이풀 벨벳 클러치’는 연말파티나 모임을 위한 스페셜 아이템이다.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의 벨벳 소재의 클러치 스타일로 벨벳 특유의 고혹적이고 멋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카라멜과 스틸 네이비 2가지. 가격 16만8000원.
사진=조이그라이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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