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과일을 섭취 시 잔류 농약에 대한 우려 탓에 늘 세척할 때마다 신경이 예민해지게 마련이다. 롯데마트가 오늘(21일)부터 27일까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과 함께 ‘GAP 인증 과일 모음전’을 진행한다.
‘GAP 인증’이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단계까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 요소를 관리하는 제도이다.
이번 모음전의 대표 상품인 ‘GAP 제주 감귤(3.5kg/1박스)’을 9980원, ‘GAP 대추방울토마토(1kg/1팩)’를 6980원, ‘GAP 충주 사과(4~6입/1봉)’를 6980원에 판매하며 ‘GAP 충주 사과’의 경우 2봉 이상 구매 시 1봉당 598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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