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강남구 도곡동에 도곡타워팰리스점을 신규 오픈하고 브런치 특화 메뉴 6종을 포함한 신제품 15종을 출시한다.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도곡타워팰리스점은 도곡동의 랜드마크인 타워팰리스에 위치한 60평 규모의 매장으로 건물에 주거지와 오피스 등이 들어서 있어 주부와 직장인 유동인구가 유독 많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다양화 및 고급화되는 카페 트렌드를 반영해 단순히 커피만 제공하는 게 아닌 브런치 특화 메뉴를 선보이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제안한다.

친환경 유정란으로 만든 신선한 반숙란을 곁들인 ‘훈제연어 플래터’와 ‘클래식 브랙퍼스트 플래터’를 포함해 총 6종의 브런치 특화 메뉴가 출시될 예정이며 ‘빨미까레’ ‘아이스박스머랭볼’ ‘팥 앙금버터’ 등 차별화된 베이커리 또한 맛볼 수 있다. 가벼운 식사를 고급화할 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해 만족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커피·음료 역시 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메뉴들로 구성됐다. 수제 생맥주 ’핸드 앤 몰트’와 병맥주 '소피 구스브루어리’ ’마틸다 구스브루어리’ 2종과 커피 고관여 고객을 위한 스페셜티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가 추가됐다.

‘신이 내린 커피’라 불리는 게이샤 품종의 커피 원두를 기본으로 한 ’코스타리카 게이샤 아메리카노(또는 라테)’와 어린 자녀와 함께 티타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달콤한 초콜릿맛의 ’베이비치노 쿠키컵’ 등 트렌디한 원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오픈형 아일랜드 바 특성을 살려 바리스타의 스킬 노출을 극대화하고 섬세한 커피 품질 유지로 전문성을 내세울 예정이다.

오픈 기념으로 24일까지 에스프레소 쿠키컵과 베이비치노 음료가 50% 할인 판매되며 27일까지는 수제맥주 핸드앤몰트의 ‘1+1’ 행사가 이뤄진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