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이 그다지 반갑지 않은 이들을 위한 최적의 여행지가 있다.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라 오히려 겨울에 더 화창하고 맑은 날씨를 자랑하는 남반구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의 홍보 모델 정상훈이 해외 휴양지로 호주를 추천한다.

사진=자유투어

정상훈은 “자유투어 모델이 된다면 꼭 한번쯤 해외 휴양지 추천을 해보고 싶었다”라며 “호주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로 11월이면 완연한 봄 날씨를 자랑해서 여행하기 최적의 때다”라고 했다. 또 “2019년 겨울 여행을 어디로 떠나야 할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호주를 강력하게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자유투어가 마련한 이번 호주 여행의 콘셉트는 대표 휴양도시인 시드니와 골드코스트를 위주로 관광할 수 있다. 국적기인 대한항공으로 직항 이동해 편리함을 더했고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 숙박하게 된다. 시드니를 기준으로 6일 동안 핵심 관광지를 모두 돌아볼 수 있어서 어떤 여행타입에도 잘 어울린다.

시드니 6일 일정과 시드니/골드코스트 6일 일정으로 나뉘는데 일정의 핵심은 골드코스트에서 즐기는 헬기투어와 샌드보딩, 돌핀크루즈를 탑승하는 포트스테판 관광이다. 이 외에도 호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투어들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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