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블랙 드레스로 극강의 비주얼을 뽐냈다.

윤아가 21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진행된 제40회 청룡영화제에 참석했다.

윤아는 어깨부분의 화려한 리본 주얼 장식이 포인트인 우아한 블랙 드레스에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레드카펫을 밝히는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이날 윤아가 착용한 드레스는 영국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아는 올해 도시를 뒤덮은 유독가스 사태에서 두 남녀가 탈출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엑시트’에서 조정석과 함께 주연을 맡았고 청룡영화제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