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미국 GPS 기업 가민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11월 22부터 29일까지 ‘가민 블랙프라이데이 2019’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가민코리아 제공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2019’ 프로모션은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인기 제품인 ‘포러너 935’와 ‘비보무브 HR’, 실용적인 ‘비보스마트 4’ ‘비보핏 주니어’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포러너 935는 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스마트워치로 러닝, 사이클링, 오픈 워터, 스키, 하이킹 등 다양한 스포츠 및 철인 3종 기능이 내장돼 있다. 철인 3종 모드에서는 자동 멀티 스포츠 기능으로 스위치 한 번이면 운동을 변경해 기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포츠 활동시 유저의 훈련 상태를 분석 및 평가하고 훈련 성과를 모니터링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49g의 포러너 935는 GPS모드에서는 최대 24시간 사용 가능하며, 일반 스마트워치로는 2주간 사용이 가능하다. 블랙과 형광 옐로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포러너 935는 기존 가격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비보부므 HR 시리즈는 패션 시계이자 러닝, 수영, 일립티컬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피트니스 스마트워치다. 아날로그 시계에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숨겨놓은 비보무브 HR 은 심박수 센서, 스트레스 지수 측정, 수면패턴 측정 등 올 데이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 알림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과 연동시 휴대폰으로 수신된 알림을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 모드로는 최대 5일 배터리 소진 후 일반 아날로그 시계로 최대 2주간 사용이 가능하다. 최고급 가죽 밴드를 제공하는 비보무브 HR 프리미엄은 25% 할인된 가격에, 실리콘 밴드로 구성된 비보무브 HR 스포츠도 할인가에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슬림한 밴드형 액티비티 트레커인 비보스마트4와 어린이용 액티비티 트레커인 비보핏 주니어는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가민 브랜드샵(강남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 석촌점, DDP점, 망원점, 가로수길점, 대전점)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공식 파트너사인 네베상사와 와츠 사이클링 온라인 몰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