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파블리의 감성이 폭발한다.
24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기억이란 작은 마을’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와 주호 아빠는 노을과 맛있는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건나파블리의 감성 가득한 하루가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셋이서 옹기종기 모여 어딘가를 바라보는 건나파블리가 담겨있다. 이들이 바라보는 것은 바로 태화강 위로 지는 아름다운 노을이다. 태화강 위에서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는 울산의 신흥 명소 ‘배달의 다리’를 찾은 것이다.
이날 주호 아빠는 건나블리 남매와 함께 ‘배달의 다리’를 찾았다. 다리 위에서는 버스킹, 마임 등 다양한 공연들도 펼쳐지고 있어 건나블리의 눈을 사로잡았다고. 특히 건나블리는 버스킹 공연을 하는 밴드와 즉석 컬래버레이션을 펼쳐 현장을 밝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깜짝 결성된 건나블리 밴드의 공연이 얼마나 귀여울지 기대를 더한다.
또한 건후는 다리 위에서 그토록 좋아하는 강아지를 만났다는 전언이다. 아름다운 노을에 신나는 공연, 강아지 친구까지 만나 기분이 최고조에 다른 건후의 흥이 배달의 다리 위를 가득 채웠다고 전해진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관련기사
- 2021년부터 종이컵 사용금지...'일회용컵 보증금제' 부활 추진
- 마마무, 신곡 'HIP'으로 음방 2관왕 등극...'1평댄스' 공약 수행
- 뮤지, 미니앨범 '코스모스' 커버 이미지 공개...'시티팝' 감성 예고
- 레드벨벳, 오늘(23일) 단독 콘서트 '라 루즈' 개최...관객 매료 예고
- '집사부일체' 박찬욱 감독 "사부와 같은 작품했다" 힌트 공개...韓대표 톱스타는?
- '익스' 이상미, 오늘(23일) 4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우리 함께 행복해요!"
- 위너, 'OMG' 리릭 비디오 공개...이너서클 3000명 손글씨로 완성
- 토트넘 손흥민, 오늘(23일) 웨스트햄전 선발 예고...무리뉴의 '스페셜원'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