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듯 다른 절친 정영주와 황석정이 ‘언니네 쌀롱’에 출연해 범상치 않은 케미스트리를 터뜨린다.
오는 25일 밤 11시10분 방송될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뚜렷한 개성으로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 중인 신스틸러 정영주와 황석정이 함께 쌀롱을 찾아 메이크오버에 도전한다.
평소 강렬한 포스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유행어를 양산하고 있는 정영주는 등장만으로도 스튜디오를 꽉 채우며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시상식 등을 통해 과감한 스타일링을 마음껏 자랑해 온 그는 놀라운 싱크로율의 할리우드 스타를 언급하며 뷰티 어벤져스에게 특별한 메이크오버를 의뢰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스타일을 소화하는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개성 강한 연기파 황석정도 정영주와 함께 쌀롱 문을 두드렸다. “두 분 다 메이크오버를 받는 것이냐”는 질문에 황석정은 이를 부인하며 한걸음에 달려온 특별한 이유를 공개, 친구인 정영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각각 오랫 동안 뮤지컬, 연극무대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뒤 TV로 진출하며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MBC ‘언니네 쌀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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