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시 가수 청하가 발리에서의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패션매거진 나일론 12월호에 담긴 화보에는 ‘신들의 섬’으로 불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무드와 청하의 걸크러시 매력이 카메라 앵글에 포착됐다. 뜨겁게 내리쬐는 발리의 태양 아래서 오히려 더 열정적이고 지치지 않는 체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더운 날씨임에도 컬러 블록 패턴의 니트와 숄 카라 아우터, 롱 스커트와 미니 원피스 등 모든 착장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청하는 무대와는 달리 사랑스럽고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본투비’ 청하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나일론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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