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보이그룹 뉴키드가 28일 컴백을 확정했다.

뉴키드(진권, 지한솔, 윤민, 우철, 휘, 최지안, 강승찬)는 지난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단체사진을 공개하며 두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컴(COME)‘으로 국내 가요계 복귀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뉴키드의 다크한 소년미가 눈길을 끈다. 특히 감각적인 포즈와 시크한 눈빛으로 설렘지수를 높이면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지난 4월 라틴 콘셉트 데뷔앨범 ‘뉴키드'의 타이틀곡 ’뚜에레스’ 이후 7개월 만에 발표할 신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작에서 신비로운 판타지 분위기와 파워, 청량 소년들의 섹시 퍼포먼스로 사랑받았던 뉴키드가 시도할 색다른 변화도 관심이 가게 되는 대목이다.

데뷔 전부터 프리 데뷔 활동을 통해 탄탄한 팬덤을 쌓아오며 해외 매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뉴키드의 ‘컴‘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