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가 겨울시즌을 맞아 ‘깐느로제’ 미니 사첼백의 신규 컬러 레드 브라운과 카멜을 출시한다.

‘깐느로제’는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에서 영감을 얻어 여배우의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을 담아 디자인됐다. 레드벨벳 슬기, 황정음, 제시카 등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착용하며 2018년 1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1만5000여 점을 돌파하며 브랜드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그린 컬러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연이은 완판(완전 판매)을 기록, 현재 8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깐느로제’의 대표 모델인 미니 사첼백은 천연 소가죽 소재로 견고하고 모던한 실루엣과 동그란 물방울 모양에서 모티브를 얻은 팔레트 링 장식이 특징이며 전면에는 라빠레뜨만의 기법을 사용해 채색한 체인 장식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이용해 토트,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 백으로 안성맞춤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 사첼백 레드 브라운과 카멜 컬러는 겨울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브라운 계열과 골드 체인 장식으로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 여기에 가죽 특유의 은은한 광택감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여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겨울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깐느로제 미니 사첼백 레드 브라운과 카멜 컬러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스타필드 고양점,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라빠레뜨 제공